난 원래 카지노에서 게임하는걸 좋아하긴 한다. 하지만, 강원랜드 십수차례의 경험이 전부일뿐,
외국에 나가서 게임을 해본적이 없다. 친구의 권유로 파라다이스 투어를 이용해서 여행경비는 거의
내돈 들이지 않고 잘 다녀왔다. 하지만, 우물안 개구리였던 나.. 너무 얕잡아봤다.. 왜그랬는지 아직도
나에게 물어보지만 뭐에 홀린것 같았다. 왠지 필리핀자체를 우습게 본거 같다. 카지노에서 게임을 진행하는데에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는데.. 나도모르게 막 질렀다.. 베팅제한이 강원랜드보다 훨씬 자유로워서
무조건 딴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결국 오링났다ㅠㅠ 다행이 필리핀 선배인 친구가 많이 따서 내가 잃은걸
조금 맨징해줬다.. 너무 고맙더라ㅋㅋ 첫경험 필리핀 카지노에서의 값진 경험이었다.
베팅은 자유롭되.. 리스크도 크다는걸 항상 명심하고 신중하고 신중하게 게임해야한다.
밤에 클럽도 가고 여자애들끼고 놀고 그런건 내 주특기이다보니 아주 즐거울뿐이었다.ㅋㅋ
명심하자!! 베팅할때 항상 신중하자. 방심은 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