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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한살 더 먹는 기분낼라구 다같이 다녀왔어요 ㅋㅋ 처음에는 그냥 신나고 재미있기만했었는데 하면 할수록 이게 되게 이기고 싶더라고옄ㅋ 그런 모습이 눈에 보였는지 그만하라며 자제시켜주셔서 진짜 후회 없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여~ 처음에는 무섭기도 했는데 그냥 한국에서는 할 수 없었던 외국 놀이? 체험같은 기분이여서 아마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또 갈 거 같아여~ ㅋㅋ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실장님! 다음에 저희 꼭 기억해주셔야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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