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을 하게 된다면 많은 분들이 분명 중독된다는 그 말이 이제는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전부터 카지노가 궁금했던 친구랑 둘이서 떠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둘이서 덩그러니 간다면 분명 뭣도 모르고 잃을게 뻔해서 파라다이스 시티를 알게 되어서 예약하고 날짜에 맞춰서 도착했는데 저 멀리서 데리러 오신 것도 좋았는데 카지노 가기 전에 하나씩 구경시켜주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대접받는 느낌도 들고 ㅋㅋ 이래서 다들 위로 올라가고 싶구나 기분이 만끽하면서 음식도 먹다가 마지막으로 카지노로 입성했습니다.. 진짜 생각보다 웅장해서 놀랐는데 처음에는 실장님 도움 없이 혼자 하다가 5만원을 훌쩍 잃게 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실장님 도움으로 30만원 따는데 진짜 와... 이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를만큼 짜릿함은 지금도 기억나네요 옆에서 알려주는 꿀팁이랑 방법을 통해서 돈따니까 자꾸 생각나서 아무래도 ㅋㅋ 월차쓰고 다시 필리핀으로 떠나지 않을까 싶어요 즐거웠던 경험 저 외에 다른 분들도 경험해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