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많이봐서 그런지,
그런 곳에 가면 눈 돌아간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한 그런느낌이 아니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
해외 카지노에 들어갈 때 꼭 파라다이스투어 같은
업체 연계(?)로 방문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까 그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ㅋㅋㅋ
그래도 처음 가는데 안내도 받고
이런저런 게임 설명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러 업체들 후기 보면서 결정한거였는데
어떤 곳은 이것저것 물어보면 눈치준다고 하고,
또 어떤데는 베팅금액이 크지 않으면 눈치준다고 하고...
그런후기 없는 곳이 유일하게 파라다이스투어라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연락드렸는데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신 덕분에 참 좋은 경험했어요.
약간 견학갔다 온 듯한 느낌이 크지만...^^
근데 알려주신 게임들 하면서 당연히 질거라 생각했는데 이틀치 현지 식비는 벌고 왔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