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써달라고 하시던 실장님 말씀을 듣고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일이 바빠 완전 새까맣게 잊었는데 이제야 생각이 났네요.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늦더라도 후기를 부탁한다고 말씀하시던 실장님 모습이 떠올라서 이렇게 짧게나마 후기를 씁니다.
항상 돈을 잃던 따던간에 재미있는 일들이 많은데, 꼭 재미있는 일뿐이라고 하기엔 당황스러운 일들도 많이 발생하기도 하죠.
가만히있다가 시비에 걸린 적도 있었고, 실수로 소지품을 두고와 찾는데 한참 걸리기도 했고...
아마 실장님들껜 제가 진상 중의 진상이 아니었나 싶네요ㅋㅋㅋ
그래도 늘 있는 일이라며 능숙하게 대처해주시고 빠르게 케어해주시니 무슨 일이 생겨도 금방 해결되고 저도 안심하게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친절함을 잃지 않으시는 실장님 덕에 저도 참 눈치보지 않고 이것저것 다 경험해본 것 같습니다.
몰랐던 게임도 많이 배우게 됐고요.
이제 요령도 많이 알았겠다, 앞으로는 하던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제 메인 게임은 항상 대기가 넘 많거든요ㅋㅋㅋ
앞으로도 꾸준히 인연이 지속되었음 하는 파라다이스투어.
워낙 능숙하시고 이쪽으로 경험이 오래되신 실장님들이 계셔서 입문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월요일인데... 다들 힘내셔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한 주 화이팅하시길 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