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외국출정을 떠날 땐 파라다이스 투어와 함께 하고 있지만 다른 많은 분들의 의견도 궁금하기에, 다른 사이트들의 후기글이나 팁 공유 게시판을 많이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상하리 만치 다른 게시판들에는 이번 출정이 어땠네하는 것 보다 조언이랍시고 꼰대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태반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기는 사람들 받을 때도 적당히 도박에 미친 것 같은 사람들이나 꼰대같은 진상들 적당히 걸러서 받는다는 것도알고 있고, 게시판도 실장님들이 철저하게 관리해주셔서 그런 사람들이 얼씬도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글도 있긴 하지만 그 말투 때문에 새겨듣기가 싫을 정도니... 이제 다른 게시판 들락날락 거리는 것도 그만 할까봐요... 대충 돌아가는 시스템도 알고 팁이랄 것도 이제 대충 받아먹으니 다른사람들 후기 보는게 더 잼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