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어차피 교환한 칩은
내 돈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맘 편하게 게임할 것.
그리고 떠나기전 급하게 돈을 모은다는 생각보다는
일상에서 돈을 조금씩 아껴두며 모아둘 것.
(일반적으로 술 값 아끼기 같은 것...)


둘째, 자제력과 즐기고 오겠다는 마인드.
물론 저도 갑자기 삘이다! 싶어 거액 배팅하고픈 맘
여러번 들지만 그럴 때 자제를 잘 해야
충분히 시간쓰고 즐기면서 놀다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해야 돈을 잃어도 후회가 없음...


셋째, 멀쩡한 정신으로 게임하기
술 마시고 가거나 피곤한 상태로 가지 않기...
저 같은 경우 마카오나 세부 같은 곳 도착하고나면
많이 피곤하지 않은 상태라도 호텔에서 한숨 푹자고
쌩쌩한 정신에 출발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야 자제력 잃고 게임하시는 분들 상대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내실 수가 있으며,
정신이 돌아온 후에도 내탓, 남탓 할 것이 없습니다.


그냥 딱 이정도만 지켜도 후회없이
재미있게 즐기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다들 즐거운 휴가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