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따라 강남간다더니 전 강랜 갔어요ㅋㅋㅋ
스스로 돈 벌기 시작하면서
큰돈 쓰진 않더라도 틈틈히 취미생활이라고
정신승리하며 강원랜드 방문했었는데
지난 겨울에 둘이 쉬는 날이 우연찮게 맞아
함께 해외 원정 떠나보지 않겠냐는 친구 말에
호기심이 생겨 급 비행기표 발권하고 떠났습니다.


둘 다 해외 원정은 처음 가보는 거라
아무래도 걱정도 되고 룰도 제대로 알지 못하니
도움을 받았던 곳이 바로 파라다이스 투어입니다.


다행히도 이쪽 실장님들이 텃세부리거나
무시하지 않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그래서
초짜인 저희도 기분 좋게 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