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0대 되자마자 매주 로또사며
일확천금 꿈꾸던 사람이라
우연히 들어간 카지노 매니아 블로그 덕에
카지노 게임에 완전 푹 빠지게 됐습니다.


복권 당첨자, 카지노로 떼 돈 번 사람들 보면
왠지 항상 조만간 내 모습일 것 같거든요...


처음엔 토토, 강원랜드 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해외로 원정을 떠나기 시작했어요.
매번 파라다이스 투어 통해 방문하면
믿는 구석이 있어서인지(?)
왠지 당당하게 게임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어요.
결과는 매번 좋기만 하진 않지만요.


다만, 가끔씩 (제 기준) 잭팟이 터지기도 하니
끊을 수가 없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네요.
뭐든 적당히가 가장 좋다고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쉬운일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