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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5년차 항상 솔로 또는 친구들과 다니기만 했습니다.
주로 가던 카지노는 마이더스 와 파빌리온(리잘로 바뀜)이였지요.
물론 에이전시 없이 다니다보니 마바리에서만 놀았구요..
5년동안 필리핀 다니면서 지금와서 손익을 따져보니. 큰 득이 없더군요..
그냥 얻은거라곤 노가다뿐이라는 생각..뿐
그러던중 이번에 친구놈아가 소개시켜준 파라다이스투어에 처음으로 의뢰하여
필리핀 에이전시 첫 이용해봤습니다.
차라리 5년동안 여기 이용해서 다녔으면 손해라도 안봤을텐데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에이전트시 대한 안좋은 생각이 좀 있었는데
그것도 옛말이더군요.
제가 좀 까탈스러운데도 항상 예스예스 해주시는 서비스 마인드 괜찮았습니다.
물론 경비 안들어가면서 왔다갔다 하는건 더할 나위 없구요.
워낙에 이바닥 오래 있어서 소개는 많이 시켜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잘 좀 부탁 드리겟슴돠
고생들 하세요
아참 이번에 수고들 많았어욧 팁도 하나 몬챙겨주고 와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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