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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로우~ 수없이 필리핀에 게임하러 다니는데 일케 후기를 써보기는 첨이군ㅋㅋㅋ
오죽 좋았으면 후기를 다 씁니다.
한두달에 한번씩은 혼자라도 파라다이스 통해서 필리핀에 게임을 하러 다니는 1인입니다.
올해1월 초부터 성적이 별로 안좋아서 아 올해 좀 쎄하네~ 하고 찜찜하게 돌아왔다가
2월중순에 다시한번 맨탈을 잡고 도전했는데 띠로리~ㅠㅠ 1월만큼은 아니었지만 역시나 쓰라린 패배를 하고
또 다시 맨탈을 잘 가다듬고 3월 친구랑 둘이 고고 했습죠..
제발 이번엔 좀 이겨서 기분좋게 술도먹고, 여행도 하게 됬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회로를 돌리며..
가자마자 밥먹고 바로 게임시작ㅋㅋ 컨디션도 아주 좋은상태였고...
시작하자마자 4연승 오예쓰ㅋㅋ 배팅 컨트롤 해가며 차곡차곡 칩을 늘려가고 있었습죵...
세시간쯤 지났을때 딱 두배 득!!
그때 딱 드는 생각이 아.. 올해 까먹은거 복구했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또 상황이 별로 안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일단 스톱하고 나가 놀고 룰루랄라 기분좀 냈지요..
문제는 둘째날... 시작부터 5연패.. 불안한 기운이 나를 감싸고ㅠㅠ
실장님께서도 보시다못해 몇판 쉬시죠..라는...말을 해주시더이다..
안말려주셨으면 바닥을 봤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최대 고비였는데 잘 넘긴거 같음.
바람좀 쐬고 다시 차분하게 시작하는데 왠지 한번한번 먹는게 배팅 올렸을때마다 먹게되니까 리듬타기 시작ㅋㅋㅋ
둘째날 한10시간 하는데 정말 하얗게 불태웠지..ㅋㅋㅋ
시작이 영 안좋았지만 그날 거의 1년동안 먹을거를 다먹은거 같아요. 정확히 계산은 안해봤지만ㅋㅋ
3월8일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날로 기억할 정도는 될듯ㅋ
그러고 푹~~~ 아주 푹~~ 쉬다가 담날은 그닥 또 게임을 해서 이 좋은 기분을 잡치고 싶지 않았기에...
술먹고 룰루랄라~ 같이마신 언니까지 완전 내스타일..그담은 상상에 맡기겠음.
정말 이맛에 필리핀 다니지 싶은 생각이 머리솟에 아직도 한가득입니다요.
필리핀카지노에 5년째 다니고있는 사람으로 카지노에이전트 중에는 파라다이스가 아주~ 상급임을 추천드림.
사대가 맞아야겠지만 파라다이스 서비스도 훌륭하고 가끔 생명의 은인? 격으로 도움을 받습니다.ㅋㅋㅋ
이번에 진짜 최고였어요...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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