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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남자3명 어제 한국들어온 사람중에 저는 안경쓴 사람입니다.
우선 너무 잘 챙겨주시고 어드바이스도 해주셔서 다들 든든하게 한몫씩 잡고 돌아왔네요.
거의 1년만에 필리핀에 간거라 좀 긴장 됬었는데 저희 담당해주신 실장님이 진짜 프로인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게임 시 유의사항만 잘 지켜도 어느정도는 먹겠더라구요.
시드가 깍이지 않고 순탄하게 배부르게 먹고 온건 이번이 아마 첨이지 싶어요.
아무리 확률게임이라지만 뱅커 11줄중에 9번을 먹고 꺽을때까지 맞아줘버려서. 10연승하고 게임 그만했습니다.
원래는 3일정도는 게임 할 계획 이었는데. 하루만에 게임스케줄을 정리하고.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술마시고 놀고 , 골프치고, 관광다운 관광을 필리핀 카지노에 놀러와서는 첨 해보는것 같습니다.
세명중 한명만 원전 정도이고 둘은 세배이상씩 먹었는데.. 놀면서 시원시원하게 돈도 좀 쓰고.
팁도 두둑히 챙겨드릴수 있었네요.ㅋㅋ
4월달에 이멤버 그대로 한번 더 갈게요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최고였어요~ 잘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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